우리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관리형 유학보다는 강도가 높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부의 강도 뿐 아니라 관리의 강도도 높습니다. 강도높은 관리를 하다보면, 때로는, 학생이 저항할수도 있고, 부모님께서 오해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십대 청소년의 나이에 부모님을 떨어져서 머나먼 타국에서 생활할때, 누군가 옆에서, 구체적인 간섭과 지도를 하지않는다면, 학생들은 청소년기에 배우고 깨달아야 할 기회를 놓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도높게 철저히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강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장점
국제아카데미 관리유학의 강점을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A. 확실한 정신교육
- B. Motivation of Self-Driven Study 자기주도 학습의 동기세우기
- C. OPT Management(Occasion, Place, Time)
- D. No on-line communication device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기기 불허!
- E. After-School Learning 알차게 진행되는 방과후 수업
- F. Self-Driven Study 자기주도학습
- G. Academic Performance Standard 학업 성취 표준지도
A. 확실한 정신교육
학습관리자와의 면담은 학교와 학원공부 상황 및 개인 공부 상황을 점검받을 뿐아니라 정신 교육 시간이기도 합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다가오는 시험, 과목 선생님이나 카운셀러 선생님과의 관계, 학업과 관련해서 확인해야 할 사항, 교우관계등을 점검하면서 마음자세도 점검하게됩니다.
- Why am I here? 나는 여기에 왜 왔는가?
- Being an apple of the teachers’ eye.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인정받는 학생되기
- Be ready first, to help others! 남을 도우려면 너부터 준비해야한다.

B. Motivation of Self-Driven Study 자기주도 학습의 동기세우기
면담에 이어서, 그날 해야 할 공부목록을 리스트로 작성합니다. 목록을 작성한다고 해도, 만약 그날의 공부량이 많다면, 목록의 아이템을 그날중에 모두 완성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다음날 공부리스트를 다시 만듭니다. 학생들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라고 한다고 지겨워하기도 합니다만 꾸준한 격려로 습관이 들때까지 꼼꼼히 작성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록을 가지고, 공부의 우선순위(중요도와 시간순으로)를 메기도록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계획한 꽉 짜여진 시간표(숙제, 학원수업, 개인공부)를 가지고 그 날 오후와 저녁까지 실제 투입한 시간을 기록하면서 진행합니다. 다음날은 전날목록을 보고, 전날 못한것을 포함해서 다시 작성하며, 규칙적인 틀에서 머물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 적응에 성공한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해야할 목록앞에서, 놀 생각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히 학업의 목표가 실행목록과 함께 기억되므로, 구체적인 학업성취를 맛보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공부 속도가 빨라지고 공부와 관련된 해야할 일들이 항상 머리에 떠오르게 됩니다.
어느덧, 우등생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그 우등생은 스트레스 하에서 공부만 하는 고득점자가 아니라, 자기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형, 실천주도형 학생입니다.
C. OPT Management(Occasion, Place, and Time) 경우, 시간, 장소 관리
십대인 청소년이 부모님을 떨어져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하면서, 공부와 생활리듬을 알차게 가져가리라는 기대는 실현가능하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홈스테이에서 아이들의 주말을 알차게 보내게 해주겠지라고 기대하시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녀가 관리를 받아야 하는 주말시간은 홈스테이 가족들도 쉬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역동적인 에너지로 생활리듬을 유지해가는, 결과가 입증된 안전한 그룹에 속해있도록 하는것이 자녀홀로 유학보내실때 최선의 선택입니다.
우리 관리유학에서는 주중 방과후와 주말에는 관리자의 보호하에 정해진 장소에 (학원, 도서관, 홈스테이)에 정해진 시간동안 학생이 머물게됩니다. 내 아이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부모님이 모르시는 일은 없습니다. 특히 주말은 노는시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휴식은 분명히 하되 생활리듬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말이 자신의 학업 목표와 학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이어야하고 다음주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관리유학에서는 학생들이 주말에 외출이 필요한경우 관리자에게 미리 허락받고 귀가시간을 지키도록 지도합니다. 관리자가 그러한 주말 외출 놀이에 너그럽고 긍정적이지 않으므로, 학생들은 압박을 느낄수도 있습니다만, 주말에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놀고 다니는 일은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없습니다.
D. On-line Communication Device 제한적 관리
온라인 기기 사용 관리는 IT 강국인 한국의 21세기에 태어나고 자란 우리학생들에게 난생 처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인터넷 접속과 미디어 기기 사용을 시간제한과 함께 관리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우리 관리유학에서는 그럴수록 이 지도방침을 더욱 굳게 지켜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터넷 접속관리 및 온라인 기기의 사용관리는 성공유학의 열쇄라고 단언합니다. 노력하는 학생본인과 부모님 뿐아니라 관리자들도 이 방침에 최선을 다해서 따르는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를 실제로 체험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온라인 접속의 욕망에서부터 자유로와진 아이들의 발전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렵습니다만, 서로 동의한다면, 가능합니다.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i-pod, 노트북, 컴퓨터에 쓰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국에서보다 시간이 여유롭다고 느끼게 됩니다. 왠지모르게 잠을 잘자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느끼며, 사실상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생활하게 되므로, 일단 적응이 되면,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지고, 그 방향의 노력을 계속하면 할수록, 효율이 높아집니다. 공부에 집중하게 되니, 이리저리 그동안 생각했던 공부방법도 시도해보고, 헐레벌떡 숙제를 대충 때우는 태도에서, 정성을 기울이게되고, 숙제후에는 그날 배운내용을 복습하고, 학기말을 향한 자신만의 비방인Study Note를 만들어가고, 예습과 다가오는 시험준비등… 지루하지 않게 책상에 앉아서 이것저것 하게됩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적절한 공부 방법을 배우고 터득하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제자가 되는것입니다.
기기사용 관리는 영어와 학업발전 단계에 따라 조정합니다. 유학초기에 EAL 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습목적 이외의 노트북 사용 및 부모님과 연락을 위한 목적이 아닌 스마트폰 사용은 엄격히 관리됩니다. SNS 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숙제나 그룹프로젝트를 위한 연락의 도구로, 이메일이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카톡과 페이스북등)을 하는것이지, 놀기위해 약속잡거나 오락과 시간버리기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한편, 전자사전을 소지할 경우에는 게임이나 음악 다운로드가 가능하지 않은 old version만을 허락합니다. 따라서, 우리 관리 유학프로그램에서는 주말내내 youtube를 통해서 한국의 방송프로그램을 보거나 밤새 컴퓨터게임을 한다든지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으며, 그러한 사유로 월요일 아침에 지각을 한다든지, 숙제나 시험을 준비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EAL 을 벗어나고 정규과정에서 우등생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히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이 범주에 들어간 학생들은, 스스로 자제하는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E. After-School Learning 알차게 진행되는 방과후 수업
한국에서 방과후에 학원을 다니는것이 힘들고 싫어서 유학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방과후 학원수업을 없애주면 자녀들이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자습을 통해 성장하리라고 기대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유학현지에서의 상황은 한국과 다릅니다.
방과후의 규칙적인 학습이 탄탄한 기초 실력을 만들고 빠른 향상을 도와줄 뿐아니라 자신감을 줍니다. 규칙적인 학습은 좋은 선생님이 길잡이가 되어줄때 효과적입니다. 영어와 수학기초를 쌓아가는 수업들과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기위한 과목별 도우미 수업들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희망과 의욕을 가지게 됩니다. 학업관리자는 자세한 테스트를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목표를 수립하고, 교육을 계획, 실시합니다. 또한, 수업의 진행 내용을 자세히 파악해가면서, 학원과 지도교사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발전의 성과를 구체화합니다.
영어수업의 예
주요수강과목 |
공부내용 |
|
---|---|---|
ESL 과정의 학생들 |
문법 |
문법교재를 가지고 세부적인 문법사항을 배우고 문제를 풀고, 읽기와 쓰기에 적용해보는 과정 |
쓰기와 읽기 통합수업 |
글쓰기의 기초부터 문단쓰기까지 다양한 글쓰기의 종류와 기술을 배우고, 하나의 문단부터 시작해서 여러문단으로 구성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풀거나, 배우는 글쓰기에 적용해서 쓰기와 읽기를 고루 발전시키는 과정 |
|
학교 수업도우미 |
사회, 과학과목의 경우 기초지식을 교육하고, 진도의 이해를 도와주고 숙제와 시험준비를 통해서 학교 수업에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 |
|
EAL을 졸업하고
|
Academic Essay |
고등학교 과정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목적적 글쓰기를 배우는 과정 |
Literature & Reading Novel |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어 지는 소설을 중심으로 시, 소설, 수필, 산문, 연극대본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해가는 과정 |
|
우수성 입증자료 준비 |
TOEFL |
iBT TOEFL 시험 준비반 |
SSAT |
SSAT 시험준비반 : 고등학교 우수학생과정(IB, Honor과정) 준비학생 |
|
SAT |
SAT 1 시험준비반 |
수학 및 기타과목 수업의 예
주요수강과목 |
공부내용 |
---|---|
경시대회준비 |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경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 주요대회 : AMC, CMC, Univ of Waterloo Math Contest 등 |
한국수학 진도수업 |
한국수학과정을 한국교재를 통해서 빠른 속도로 복습및 진도를 나감으로서 한국보다 교과과정수준이 낮은 캐나다 학교 수학의 선행학습의 효과를 만드는 과정. 한 학기의 한국 수학과정을 약2개월에 완성하는 Fast Track Program도 가능합니다. |
만다린/일본어 |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경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 주요대회 : AMC, CMC, Univ of Waterloo Math Contest 등 |
학교 수업 도우미 |
ESL과정의 학생들이 학교 수학 수업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학교 진도중심으로 공부할수 있는 과정. Socials, Science(Science 9, 10, Physics, Chemistry, Biology), ESL-Canadian Studies, Skills, Compositions |
우수성 입증자료 준비 |
SAT 뿐아니라 수학과 과학과목 관련한 SAT Subject Test 준비 및 AP 시험준비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을 대학입학 이후를 차근차근히 준비하는 기회로 활용합니다. |
F. Self-Driven Study 자기주도학습
우리 관리유학의 자랑인 개인적인 공부(Self-Driven Study)는 한국의 교육이 꿈꾸는 자기주도학습 그 자체입니다. 이는 학교와 학원공부에 더하여, 자신의 실력을 더 빨리, 더 높이 향상시킬수 있는 필수학습 입니다. 개인별로 프로그램을 짜서 운영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누구든지 그리고 출발이 어느수준이던지 상관없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가며 공부를 하게 됩니다.
우리 학원의 Self-Driven Study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귀국한 선배들의 경우를 보면, 유학기간중 실력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공부가 바로 이 자기주도 학습입니다. 이 학습의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실력으로 귀국후에 한국의 학교에 복귀해도 짧은 시간내에 어려움없이 상위권에 진입하고 성적을 유지해 갈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에 적응을 순조로이 하는 학생은 유학기간을 통해 공부의 동기를 정확히 가지게 되고, 자신의 공부방법을 터득하면서 학업적 건강도를 유지해갈수 있습니다. 공부 상황에 관해서는 학습관리자가 직접 관여하여 세세히 지도합니다. 주요 학습 내용은 영어기초이며 한국 교과 과정의 학습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주중(월-목) 방과후 시간에 학원수업뿐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으로 평균 3~4시간이상을 사용하게 되는데, 자기 주도 학습은 적응이 잘되면 그 시간이 자연히 늘어나게 됩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는 경험을 학생들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혹은 혼자 공부하는 환경에서 3-4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수 있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두뇌가 뛰어나고 어려서부터 공부를 많이 해온 학생들이 아닌, 평범한 학생들 어느누구라도 관리유학의 환경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할수 있다는 것을 우리 관리유학에서는 알고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의 예
주요수강과목 |
공부내용 |
---|---|
영어 |
어휘,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문법의 총 6개 영역에 걸쳐서, 단어, 숙어, 독해, 소설읽기, 쓰기, 듣기, 다양한 문장암기, 문법등의 학습을 스스로 공부계획을 짜서 실행하게됩니다. |
제 3언어 |
한문 |
한국교과과정 |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경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 주요대회 : AMC, CMC, Univ of Waterloo Math Contest 등 |
컴퓨터 기본과정 |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계획중입니다.) |
G.Academic Performance Standard 학업 성취 표준지도
우리 관리유학을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 하는 요체입니다. 성취와 완성도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바꾸어주고 공부에 대한 부정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바꿔줍니다. 관리 유학 프로그램에서 지도하는 학업의 성취에 관한 표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날의 숙제는 반드시 그날에! 그 주의 숙제는 반드시 그주에!
숙제를 미루기 시작하면 학업 성취 과정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날에 주어진 숙제를 가급적 완성하도록 노력하고, 만에하나 완성하지 못했다면, 그 주내에 완성하기로 합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기억을 못해서 학교 수업에 숙제를 제출하지 못해서 점수를 깎이거나 선생님께 불성실한 학생으로 각인되지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공부= 숙제+복습+예습+시험준비!
한국에서 우수하게 공부를 해온 학생들도 공부=숙제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숙제를 다마치면, 공부 다했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교과서에도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한 부분만 보려고 합니다. 수동적인 공부태도입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공부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과 아울러 공부의 정의를 새롭게 지도합니다. 숙제는 공부의 기본일 뿐이고, 여기서 멈추면 실력을 만들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한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우리 학생들은 시키는 것만 하는 공부를 불안하게 여깁니다. 어느때 공부량이 갑자기 늘어서 평소와 달리 복습과 예습이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시험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해서 점수를 깎이는 경우가 발생되면 속상해 하며, 앞으로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시험/숙제 결과 반드시 확인!
캐나다 학교에서는 매학기 과목별로 수십번의 시험을 보게됩니다. 그 중에는 전날배운 내용을 간단히 체크하는 Quiz가 있고, Unit을 마친후에 보는 Unit Test들이 있고, Midterm 혹은 Final Exam 이 있습니다. 학교 성적은 물론 시험결과로만 나오지 않고 태도, 수업참여도, 이해도, 숙제와 시험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수한 성적의 절대적인 요소는 시험(Test & Exam)성적입니다. 시험에서 만점을 맞는 것이 목표이지만, 항상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관리유학 프로그램에서는 학생이 선생님으로부터 자신의 시험결과를 확인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고, 자신이 틀린점에서 배울것을 찾아가는 것을 매우 가치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좋은 성적을 내기위한 착실한 과정만이, 좋은 성적을 가능하게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공부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지도합니다.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반복해서 꾸준히 한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만이 낯선 유학지에서 학생들이 선택하는 최선의 길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정성을 다하도록 지도합니다. 본격적 집중이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펴고 마음을 모으도록 격려합니다.캐나다 학교에서는 86% 이상의 성적에 A 학점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All A 학생이라고 해도 90%이상의 성적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All A 를 이룰수도 있습니다. 73%이상이면 B 학점인데, 전과목 B 학점이면 Honor Roll (우등생)의 반열에 오릅니다. 따라서, 우리 학생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Honor Roll 에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 학교에서 노력하면 성적을 높게받고 우등생의 반열에 들어가기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만, 그 반면에 노력의 지속도를 꾸준히 유지하는것이 어렵고, 그 노력의 정도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완되기 쉽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꾸준히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캐나다 학교는 “무한한 기회의 새로운 땅” 임이 분명합니다.
-
성적이 전부 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성적 그 자체보다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을 통해 얻어가는 체험과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도 특히 고등학생들에게는, 역시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은 노력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대학입시에는 12학년 5~6과목의 평균성적으로 입학합니다.그러나 우리생각과 다른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성적은 분명히 중요하지만, 캐나다사회는, 개인이가지고 있는 각자 인생의 명확한 목표와 그것을 향한 노력의 결과로 학업성적을 참조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신체적인 건강을 포함한 건강한 사고방식과 올바른 생활습관, 긍정적인 태도와 가치관이 학업결과에 그대로 연결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기에 마땅히 노력해야 할 바라고 여긴다는 점입니다.성적은 성장하는 우리 청소년들의 품성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성적을 잘 받은경우에는, 자신의 눈물과 노력이 보람과 기쁨으로 열매 맺어지면서, 매번 시험결과를 통해 긍정적이고, 자신감을 가지는 품성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많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노력을 포기하고 쉽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기때문입니다. 단지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자신의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수 없다면 얼마나 슬픈일이겠습니까? 아쉽게도 이러한 상황에 갖혀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성적 90%를 첫번째 목표에 96%를 그다음, 100%를 최종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이왕에 노력할것이면 최선을 다해서 90% 이상의 성적을 받도록 해서 학생 스스로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매번 체험하도록 하고, 또한, 과목별로는 96% Greater Distinction 의 Powerful 한 성적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선생님들의 주목을 받는 학생이 되는 꿈을 꾸라고 그리고 계속해서 노력하라고 격려하고 지도합니다.